[원주치악배] "다같이 파이팅해보자!" 강남 삼성 김하준과 이로엔이 팀원들에게 전하는 응원

유소년 / 원주/윤소현 기자 / 2026-07-12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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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윤소현 인터넷기자] 김하준과 이로엔이 아쉬움 속에서도 발전 각오를 보여줬다.

강남 삼성은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회 2026 원주치악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1부 청주 드림팀과의 경기에서 21-46으로 패했다. 죽음의 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강남 삼성은 준결승으로 향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를 상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경기였다. 강남 삼성은 청주 드림팀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객관적 전력에서 밀리며 연승 행진을 멈추게 됐다.

경기 후 만난 김하준은 “아쉬웠던 실수가 많아서 만족스럽지는 않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엔은 “제 생각에 지난 경기보다는 강한 팀을 만났는데도 팀워크를 잃지 않으며 열심히 한 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힘겨운 경기가 이어진 만큼 두 선수 모두 아쉬움이 남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기에 패배에서 느낀 교훈을 되새기고 있었다.

보완할 점을 묻자 김하준은 “친구들이 하프라인을 넘어올 때 공을 보고 있어야 패스를 받는데 자꾸 공을 안 보게 된다. 깜빡하고 안 보는 것과 그냥 안 보는 건 다르니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엔은 “공을 받아서 코트를 넘어왔을 때, 수비를 보고 패스를 해야 하는데 시야가 좁은 것 같다. 제가 패스를 하면 뺏길 때가 많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 첫 패배를 기록한 강남 삼성은 준결승을 준비한다.

김하준과 이로엔은 “다음 경기에 수비 압박도 열심히 하고, 다같이 힘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친구들에게 응원을 전달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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