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출전한 부산대, 수원대 꺾고 2년 연속 우승 향해 순항

아마추어 / 상주/이재범 기자 / 2026-07-12 0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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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이재범 기자]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부산대가 준결승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부산대는 11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자대학부 F조 예선에서 수원대를 80-6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대학농구리그에 불참한 부산대는 우승후보다운 전력을 자랑하며 울산대와 첫 경기에서 88-46으로 승리한 데 이어 수원대도 가볍게 제압했다.

부산대는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와 MBC배에서 우승한 바 있다.

MBC배 여자대학부 2연패에 도전하는 부산대는 F조 1위로 나섰다. 13일 강원대를 상대로 예선 3번째 경기를 갖는다.

강원대에게 60-58로 이겼던 수원대는 이날 부산대에게 대회 첫 패를 안았다.

야투 성공률은 38%로 같았다. 하지만, 부산대는 공격 리바운드 21-11로 10개나 더 많이 잡았다. 공격 기회가 그만큼 더 많았고, 3점슛에서도 7-3으로 앞섰다. 이 덕분에 2쿼터 막판 49-20으로 앞선 끝에 부산대는 승리를 챙겼다.

박세언(2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과 고은채(1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 조민하(7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블록)가 부산대 승리에 앞장섰다.

수원대는 성다빈(2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양다혜(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곽민경(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홍수현(1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의 분전에도 첫 패를 당했다.

광주대는 G조 예선 첫 경기에서 광주여대를 78-66으로 제압했다.

안서연(2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4개)과 조우(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강서희(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유나경(7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신지애(5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이 두드러졌다.

광주여대는 오현비(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와 조하음(18점 5리바운드 3점슛 4개), 이하은(1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의 분전에도 첫 패를 당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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