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팀 첫 연고 선수 박윤우 지명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1-04-16 0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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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KT가 처음으로 연고 선수 물금초 5학년 박윤우(152cm)를 지명했다.

부산 KT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하프 타임 때 박윤우와 연고 선수 지명식을 진행했다.

박윤우는 KT 소닉붐 유소년(U11)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득점과 드리블 능력이 우수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박윤우는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저학년부 득점 1위, 2019년 부산시 유소년 농구대회 득점 1위, 2019년 LG 휘센컵 3X3 농구대회 저학년부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득점 능력을 뽐냈다.

KBL은 지난 2017년 3월 선수 수급 방법의 다양화와 지역연고제 활성화,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선수 연고제를 2018년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만 14세 이하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각 구단 운영 유소년 클럽농구 선수를 대상으로 매년 2명씩 지명 가능하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구단과 계약 후 바로 프로무대에서 활약 가능하다.

KT는 박윤우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농구 용품과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며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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