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혹평 쏟아진 올스타게임, 시청률도 역대급…27% 하락
-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3-02-23 03:43:44

NBA 미디어센트럴은 23일(한국시간) 2023 올스타게임 시청률과 관련해 집계된 데이터를 공개했다. NBA 미디어센트럴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게임은 지난 시즌에 비해 시청률이 27%나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스타게임은 20일 유타 재즈의 홈구장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렸다. 테이텀은 올스타게임 역대 최다인 55점을 퍼부으며 팀 야니스의 184-175 승리를 이끌었고, MVP의 영예도 안았다.
하지만 올스타게임을 향해선 혹평이 쏟아졌다. 올스타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양 팀 선수들의 무성의한 3점슛 시도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지적이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피닉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등 슈퍼스타들이 부상으로 불참해 행사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2020년 도입한 타겟스코어를 통해 올스타게임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던 예년에 비해 긴장감이 크게 떨어졌다.
설상가상 팀 야니스의 주장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역시 손목부상 여파로 20초만 소화했다. 슈퍼스타들의 대거 불참이 예정됐던 탓일까. 올스타게임에는 1만 7886명이 입장했고, 이는 지난 시즌 올스타게임(1만 8721명)에 비해 약 1000명 줄어든 수치였다.
시청률 차이는 더욱 컸다. NBA 미디어센트럴은 “역대 최저 수준의 시청률이 나왔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27%나 하락했다”라고 발표했다. NBA 미디어센트럴에 따르면, 27%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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