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농구교실의 새로운 도전, 대만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참가한다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2-27 11:00:39

TOP농구교실(김시완 대표)은 지난 26일 대만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인터네셔널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TOP농구교실은 U13부와 U15부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남 삼성 이나남 원장의 소개로 대만측과 인연을 맺은 TOP농구교실은 이번 대회 유일한 국내 팀으로 대만 유소년들과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안산 TOP와 시흥 TOP가 연합해 선수단 18명과 코칭스태프 4명 등 총 22명이 대만으로 향했다.
U13부는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국내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TOP U13 대표팀은 해외 무대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U15부는 6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U15부와 U13부 모두 유소년 클럽이 아닌 엘리트 학교 농구부가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출국 1일차에는 대회 직전 시차 적응과 더불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습경기가 진행됐다. 대만 중등부 엘리트 팀과 연습경기를 가진 TOP농구교실은 U13 대표팀이 활발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두 자릿 수 점수 차로 이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U15 대표팀은 팀워크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크게 패했다.
김시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해외에 나와 의미있는 대회에 참여한 만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갔으면 한다. 대만 엘리트 선수들이 예전보다 훨씬 성장하고 있고 기량이 뛰어난 만큼 우리에게도 큰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부상 없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성적보다는 새로운 경험과 아이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대만행 비행기에 탑승한 TOP농구교실. 과연 이들이 대만 엘리트 농구부들을 상대로 한국의 매운 맛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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