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TOP 자체대회를 빛낸 중등부의 멋진 퍼포먼스, 각 종별 수상자는 누구?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2-20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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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시흥 TOP 중등부 인원들이 자체대회를 통해 코트를 맘껏 누볐다.

TOP농구교실(김시완 대표) 시흥점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2025 시흥 TOP 자체대회를 개최했다. U11부와 U12부, U13부, U14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부와 중등부가 각각 1일차, 2일차로 나뉘어 기량을 맘껏 뽐냈다.

2일차는 중등부의 무대였다. 무려 12팀이 참가한 U13부에서는 한울 썬더스와 해솔 위너스가 우승컵을 두고 다퉜다.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트랜지션 농구를 선보인 한울 썬더스는 이태곤과 전서진의 골밑 장악력, 양창현과 정시우, 손창희의 런앤건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거둔 해솔 위너스의 한승재가 MIP에 선정되며 위안을 삼았고 서촌 레이커스의 전형준과 가온7의 강성현도 페어플레이어상과 수비상의 주인공이 됐다.

MIP에 선정된 한승재는 “힘이 부족해 항상 슛 거리가 짧았지만 과거에 비해 요즘은 슛 거리가 늘어서 3점슛도 던질 수 있게 됐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함께해준 10명의 팀원들에게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U14부에서는 팀원들이 고루 득점에 가세하며 외곽의 폭발력을 자랑한 한울 헌터스가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세트 오펜스를 통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한울 헌터스는 정확한 3점슛을 곁들이며 안정적인 행보로 우승을 차지했다.


가온8의 유지훈은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상받았고 이유건(배곧 워리어스)과 김준형(장곡8-2)이 각각 페어플레이어상과 수비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여정을 마쳤다.

MIP에 선정돼 밝게 웃은 유지훈은 “팀 사정상 다섯 명이서 대회를 치렀는데 친구들이 정말 고생해줬다. 모두가 서로를 믿어줬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MIP는 나뿐만 아니라 꾸준히 노력한 우리 모두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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