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말리그] ‘차성호 20-20’ 여천중, 군산고 제압…왕중왕전 출전 미정

아마추어 / 이재범 / 2019-06-3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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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재범 기자] 여천중이 군산고를 제압했다. 여천중과 군산중 모두 3승 2패로 대회를 마쳤지만, 왕중왕전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대전중과 전주남중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여천중은 30일 전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자 중등부 권역별 E조(호남-충청) 예선 전주남중과 맞대결에서 74-65로 이겼다. 여천중과 군산중은 3승 2패로 나란히 대회를 마무리했음에도 한 팀만 왕중왕전에 나선다.

4승 중인 대전중과 3승 1패인 전주남중이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대전중과 전주남중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여천중과 군산중의 왕중왕전 진출이 결정된다.

대전중이 전주남중에게 이기면 대전중이 5승으로 조1위를 확정한다. 전주남중도 여천중, 군산중과 마찬가지로 3승 2패를 기록한다.

세 팀이 서로 물고 물리는 승부를 펼쳐 득실 편차로 순위를 정한다. 군산중이 +19점으로 2위, 전주 남중이 -7점으로 3위, 여천중이 -12점으로 4위를 치지한다.

반대로 전주남중이 대전중을 꺾으면 전주남중과 대전중이 4승 1패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전주남중이 1위, 대전중이 2위다.

3승 2패인 여천중과 군산중 역시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여천중이 군산중을 꺾었기에 3위, 군산중이 4위로 밀린다.

이런 결과는 전주남중이 군산중(55-83)에게 대패를 당하고, 여천중(82-61)에게 크게 이겼기 때문이다. 전주남중은 여천중이 군산중에게 15점 차이로 이겼다면 4위로 탈락할 수도 있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대전중이 이기면 군산중이, 전주남중이 이기면 여천중이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여천중은 전반까지 30-40으로 끌려갔지만, 3쿼터부터 차성호와 정도현의 득점 합작으로 승부를 뒤집은 뒤 경기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에 다가섰다.

차성호(197cm, C)는 24점 21리바운드로 20-20을 작성했다. 정도현(190cm, F/C)도 20점 13리바운드로 20-10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오준택(190cm, F/C)은 13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맛봤다.

서윤오(184cm, G)는 24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분전했다.

(3승 2패)여천중 74(13-25 17-15 24-13 20-12)65 군산중(3승 2패)
여천중
차성호 24점 2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정도현 20점 13리바운드
오준택 13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박인섭 14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이병학 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군산중
서윤오 24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3블록
박수우 13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양희수 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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