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전국체전] 인성여고 결승 진출…숭의여고와 격돌

아마추어 / 곽현 / 2016-10-1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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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곽현 기자] 이주연·이소희를 앞세운 인성여고가 동주여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 숭의여고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인성여고는 1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농구 준결승전 동주여고와의 경기에서 67-53으로 승리했다.


인성여고는 이주연이 정확한 3점슛으로 외곽득점을 이끌었고, 가드 이소희의 경기운영과 공격력이 돋보였다. 이주연은 3점슛 7개 포함 29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소희가 22점 6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했다. 동주여고는 이경은이 12점 12리바운드, 박인아가 12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간 인성여고는 끝가지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인성여고는 13일 숭의여고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1쿼터 인성여고가 이주연의 3점슛으로 앞서갔다. 이주연은 정확한 3점슛 3방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기선제압을 했다. 여기에 이소희는 과감한 돌파와 속공으로 득점을 이끌었다.


뒤처지던 동주여고는 2쿼터 박인아와 이경은의 득점으로 추격을 펼쳤다. 동주여고의 추격 속에 인성여고는 빠른 역습으로 맞섰다. 가드진부터 강하게 상대를 압박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인성여고는 2쿼터를 41-32로 마쳤다.


3쿼터 동주여고의 계속된 추격전 속에 인성여고는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동주여고가 안주연, 김민희의 3점슛으로 추격하자 인성여고는 이채은의 속공 득점으로 맞섰다.


4쿼터 인성여고는 이주연의 3점슛이 다시 한 번 터졌다. 동주여고는 이윤미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팽팽한 양상이 이어지던 종료 3분 전 인성여고가 승기를 잡았다. 편예빈과 이소희가 연달아 스틸을 만들어내며 속공에 성공, 17점차로 앞서갔다. 동주여고가 뒤쫓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인성여고는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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