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드래프트] 최준용 “선형이형과는 누구보다 잘 맞아”
- 프로농구 / 곽현 / 2016-10-03 15:39:00

[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선형이형과는 누구보다 잘 맞는다.”
연세대 최준용(22, 200cm)이 프로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
이날 모비스가 전체 1순위 행운을 거머쥔 가운데, SK는 모비스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3순위는 전자랜드.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이 BIG3로 꼽히는 가운데, 모비스는 1순위가 유력한 이종현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순위를 거머쥔 SK는 최준용, 혹은 강상재를 선택할 것이다. SK는 두 선수를 놓고 고민을 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김민수, 전역 예정인 최부경이 있기 때문에 외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준용에 무게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최준용은 SK가 2순위로 본인을 선택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괜찮을 것 같다. 연세대 출신 감독님도 계시고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의 간판스타는 김선형이다. 최준용이 SK로 간다면 김선형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둘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다.
최준용은 김선형과의 호흡에 대해 “선형이형과는 누구보다 잘 맞는다. 농구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도 잘 맞는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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