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3득점’ 전태영. 단국대 승리의 숨은 공신

아마추어 / 김찬홍 기자 / 2016-09-20 0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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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김찬홍 인터넷기자] 단국대가 8강 관문을 통과했다.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동국대와의 홈경기에서 84-77로 승리하며 6강에 진출했다. 하도현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41득점 18리바운드를 거두며 경기 수훈갑 선수였다.


하지만 전태영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전태영은 23득점(3점슛 3개 포함) 7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숨은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3점슛 3방은 분위기를 단국대 쪽으로 끌고 왔으며, 경기 내내 동국대의 골밑을 헤집어 놓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전태영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실책이 더 신경 쓰이는 듯 했다. 전태영은 “고학년으로써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데, 실책이 많이 나와 아쉽다”라고 말했다.


동국대전 승리를 거두면서 단국대는 21일 한양대와 6강전을 앞두고 있다. 전태영은 “실책을 줄이고,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며 다짐을 드러냈다.


Q. 일단, 몸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다.
주변에서 많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몸 상태는 괜찮은 상황이다.


Q. 승리했지만 실책이 아쉬웠을 것 같다.
양 팀 모두 휴식 기간 동안 고등학생들과 경기를 하다가 오래간만에 공식경기를 가졌고, 관중이 많다 보니 의식을 하다가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다.


Q. 그래도 23득점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23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실책이 아쉽다. 고학년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면서 실책을 많이 줄여야 하는데 경기 내내 실책이 많아서 너무 아쉽다.


Q. 이틀 뒤 한양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양대가 높이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우리만의 농구를 보이면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동국대전보다 실책을 줄이면서 아쉬운 모습을 줄이고 깔끔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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