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19일 시작’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어떻게 치러지나?
- 아마추어 / 맹봉주 / 2016-09-09 10:58:00

[점프볼=맹봉주 기자] 이제 플레이오프다.
대학리그가 지난 8일 조선대와 단국대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이제 오는 19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먼저 19일 단국대(5위)-동국대(8위), 건국대(6위)-경희대(7위)의 8강전이 시작된다. 이 두 경기의 승자는 각각 중앙대(3위), 한양대(4위)와 6강전을 펼친다. 정규리그 1위 고려대와 2위 연세대는 4강에 직행해 6강전을 통해 올라온 팀들과 맞붙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28일 시작된다. 결승전(3판 2선승제)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여대부는 20일 4강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일정에 들어간다. 광주대(1위)-단국대(4위), 수원대(2위)-용인대(3위)가 각각 맞붙는다.
이번 플레이오프 최대 관심사는 고려대의 통합 4연패 성사 여부다. 정규리그 전승우승으로 한껏 기세가 오른 고려대지만 부상으로 이탈중인 이종현과 강상재의 합류가 늦어진다면 통합 4연패를 확신할 수 없다. 2위 연세대 역시 15연승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했지만 최준용의 부상이 걱정이다.
플레이오프 최고의 다크호스로는 경희대와 단국대가 뽑힌다. 경희대는 부상으로 대학리그 전반기를 통째로 결장한 맹상훈, 최승욱이 최근 건강한 몸 상태로 복귀했다. 기존의 김철욱, 박찬호, 이성순 등도 건재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플레이오프에 임할 전망이다.
올 초 MBC배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주며 주목받은 단국대도 무시할 수 없다. 하도현-홍순규 트윈타워가 여전히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전태영도 내외곽에서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여대부에선 9승 1패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광주대가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광주대는 지난해 용인대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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