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윤덕주배] 벌말초교, 서해초교와 정상 다퉈

아마추어 / 한필상 / 2016-09-07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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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벌말초교가 신승을 거두고 남초부 시즌 첫 정상을 노리게 됐다.


홍사붕 코치가 이끄는 안양 벌말초교는 7일 강원도 양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농구대회 남초부 준결승전 첫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연가초교와 치열한 사투 끝에 36-34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벌말초교는 이태희(149cm, G)의 득점을 시작으로 확실한 득점원인 이주영(167cm ,F)의 연속 득점과 강성욱(154cm, G)의 야투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이에 맞서는 연가초교는 윤기찬(177cm, F)의 파워 넘치는 공격으로 맞서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근소한 차이로 전반전을 앞선 벌말초교는 후반 연가초교 윤기찬의 저돌적인 공격에 실점을 내주며 쫓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벌말초교는 이주영과 강성욱이 꾸준한 모습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켜내면서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남초부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군산 서해초교가 46-28로 수원 매산초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여초부 준결승전에서는 서울 신길초교가 에이스 김민아(167cm, F)가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끝에 박성진(182cm, C)가 버티고 있는 춘천 만천초교에 32-23으로 승리 했다.


신길초교는 김민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부진했지만 골밑에서 상대 박성진을 잘 막아냈고, 강력한 수비로 앞 선의 공격력을 최소화 한 것이 승인이 됐다.


또 하나의 여초부 경기에서는 여초부 최가팀인 성남 수정초교가 또 다시 29-8로 인천 연학초교를 꺾고 무패행진으로 결승에 진출해 신길초교와 마지막 대회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초부 준결승전 *

안양 벌말초교 36(19-14, 17-20)34 서울 연가초교
군산 서해초교 46(19-8, 27-20)28 수원 매산초교


* 여초부 준결승전 *
서울 신길초교 32(14-11, 18-12)23 춘천 만천초교
성남 수정초교 29(18-6, 11-2)8 인천 연학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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