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윤덕주배] 높이의 칠곡초교, 상산초교에 완승

아마추어 / 한필상 / 2016-09-02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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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골밑 장악한 강태영의 칠곡초교, 대승으로 쾌조의 대회 시작을 알렸다.


대구 칠곡초교는 강태영(187cm, C)과 권준(166cm, C)의 더블 포스트와 백세운(153cm, F)의 공격을 앞세워 1일 양구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윤덕주배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예선 첫 날 경기에서 41-28로 승리 했다.


시작부터 상대의 강력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칠곡초교 강태영의 높이는 단연 최고였다. 이중, 삼중으로 상산초교 선수들이 막아섰지만 그에게 볼이 전달되면 득점으로 연결됐고, 전반에만 무려 12점을 올렸다.


덕분에 칠곡초교는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상산초교는 빠른 스피드와 조직력으로 맞섰지만 제공권의 약점을 메우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됐다.


후반 칠곡초교는 벤치 멤버들을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 속에서도 리드를 잃지 않았고, 넉넉한 점수 차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명진초교는 37-20으로 사화초교를 물리쳤고, 제주도를 대표해 참가한 일도초교와 함덕초교는 나란히 단구초교와 국원초교를 꺾고 나란히 첫 승을 신고했다.


B조 예선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매산초교가 42-33으로 연가초교에 승리했고, 벌말초교는 한 수 위의 기량으로 막강한 공격을 펼친 끝에 52-19로 부산 성남초교를 완파했다.


군산 서해초교는 홈 코트의 남부초교에 29-22로 승리 했으며 엇비슷한 전력의 회원초교와 삼광초교의 경기는 시종일관 난타전 끝에 종료 직전 얻은 자유투를 김의찬(150cm, G)이 모두 성공시켜 38-36으로 짜릿한 승리를 만들었다.


삼광초교는 전반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후반 무서운 추격전을 펼쳐 역전을 눈앞에 뒀지만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밀려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양구여고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경기에서는 소년체전 우승팀인 안산초교가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50-29로 도림초교를 완파했고, 해서초교는 38-24로 봉서초교애 첫 패배를 안겼다.


여초부 경기에서는 박성진(183cm, C)을 앞세원 홈 코트의 만천초교가 27-16으로 상주중앙초교를 격파했고, 우승후보 인천 연학초교는 30-24로 제주 한천초교를 물리치며 강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열린 경기 에서는 울산 연암초교가 31-11로 서초초교를 꺾었고, 신길초교는 46-15로 동신초교를 제압하며 예선 첫 승을 따냈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명진초교 37(25-10, 12-10)20 사화초교
일도초교 26(11-14, 15-10)24 단구초교
매산초교 42(23-17, 19-16)33 연가초교
함덕초교 38(22-10, 16-10)20 국원초교
벌말초교 42(20-10, 32-9)19 부산성남초교
서해초교 29(15-8, 14-14)22 남부초교
칠곡초교 41(30-8, 11-20)28 상산초교
회원초교 38(15-9, 23-27)36 삼광초교
칠곡초교 41(30-8, 11-20)28 상산초교
안산초교 50(26-13, 25-16)29 도림초교
해서초교 38(18-12, 20-12)24 봉서초교
송천초교 57(32-23, 25-23)46 법동초교




* 여초부 *
만천초교 27(19-6, 8-10)16 중앙초교
연학초교 30(16-13, 14-11)24 한천초교
연암초교 41(11-8, 20-3)11 서초초교
신길초교 46(24-5, 22-10)15 동신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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