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도 숙제 먼저’ 문태영 “앞으로 맞춰나가야 한다”

프로농구 / 변정인 / 2015-10-09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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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변정인 인터넷기자] 문태영이 “앞으로 선수들과 더욱 맞춰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삼성은 9일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79-72로 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문태영은 이날 경기에서 1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문태영은 이날 경기에 대해 “2라운드 첫 경기고, 홈 개막전을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내용이 좋았는데 마지막에 실책이 나와서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라틀리프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라틀리프와의 호흡은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팀에 온 만큼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 더 중요하고,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Q. 경기 총평을 한다면?
A. 오늘 시작부터 좋았다. 마지막 5분을 남기고 까지는 내용이 좋았는데 뒤에 실수가 많아서 아쉽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고, 첫 홈경기이며 2라운드 첫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대표팀에 갔다 와서 손발을 많이 못 맞춰 봤는데, 오늘 경기가 어땠고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A. 물론 호흡적인 부분은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져야 하지만, 그 전에 앞서서 삼성에는 젊고 어린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많기 때문에 같이 하다보면 농구가 쉽고 재밌다. 분명한 것은 계속해서 맞춰 나갸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이다.


Q. 라틀리프와 같이 모비스에서 호흡을 맞췄었는데, 오늘 경기는 어땠나?
A. 둘의 호흡은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농구는 둘이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팀에 왔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Q. 2라운드부터 3쿼터에 2명의 외국선수가 함께 뛰는데, 이날 경기에서 느낀점은 무엇인가?
A. 우선 두 선수가 같이 뛰게 될 때 가드 선수가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파생되는 공격도 많이 나올 것이고,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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