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김영만 감독 “높이 열세 아쉽다”

프로농구 / 배승열 / 2015-09-26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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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 기자] 동부산성이 휘청이고 있다.

원주 동부는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2–73으로 역전패 당했다. 3연패로 리그 8위로 추락했다.

라샤드 제임스와 두경민, 허웅 등 앞선이 활약했으나, 높이의 열세가 아쉬웠다. 골밑을 지켜야 할 로드 벤슨은 16분 8초만을 뛰며 4득점 6리바운드에 그쳤다. 기둥 김주성은 발가락 골절도 당분간 결장한다. 1라운드 동안 윤호영도 경기에 뛸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동부 김영만 감독은 “1쿼터 벤슨이 파울 3개를 해 아쉽다”며 “2,3쿼터의 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나가지 못해 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Q. 경기 총평을 부탁한다.
A. 벤슨이 파울트러블에 일찍 걸려, 가운데에서 역할을 못해줬다. 경기 초반에는 분위기를 잘 전환했으나 높이에서 항상 상대보다 낮기에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한 것이 아쉽다.

Q. 2,3쿼터 제임스의 활약이 대단했다.
A. 그때 경기를 잘 풀어나가 끌고 갔어야 했는데, 리바운드를 뺏기고 속공을 많이 내준 것이 아쉬웠다. 제임스를 체력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마땅히 바꿔줄 선수가 없었다. 지친 것 같다.

Q. 다음 경기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이다.
A. 잘 준비해서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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