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우 신임총재 “여자농구 질적 수준 높이겠다”

여자농구 / 곽현 / 2015-07-03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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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중구/곽현 기자] WKBL 신선우(59) 신임총재가 여자농구 흥행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


WKBL 제 7대 총재로 선출된 신선우 총재의 취임식이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2012년부터 사무총장과 총재직무대행을 수행한 신 총재는 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제 7대 총재로 선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많은 농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경환 전 총재,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박한 부회장, 대학농구연맹 최명룡 회장, 박신자 여사, WKBL 6개 구단주, 단장, 감독들이 모두 참석했다.


신 총재는 취임사에서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WKBL 총재로서 여자농구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 학교팀 창단에도 노력을 하겠다. 두 번째로 관중 증대와 연고 지역 지자체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 방송 및 인터넷, 모바일 등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 리그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 제 2, 제 3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 2군 리그에 이어 박신자 서머리그 등 비주전 선수들이 가능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심판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만큼 교육훈련 등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다가오는 시즌 전 마무리를 하겠다. KBL, 대한농구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신생구단 창단을 위해 불철주야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인 출신인 신 총재가 연맹을 이끌게 되면서 KBL, WKBL, 대한농구협회 3개 단체 모두 농구인들이 수장을 맡게 됐다. 세 단체의 협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 총재는 2015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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