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코리아투어]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동호인 / 김지용 기자 / 2015-06-28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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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결선 토너먼트의 날이 밝았다.


6월27일 치열한 조별 예선을 통해 12강이 결정된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예상된

강호들의 분전 속에 비온탑, 누가봐도 175cm, 70년대, 명성관 등 우승후보들이 순조롭게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가운데 제일기획 조나단 드부아가 주축이 된 농구하자 팀과 킹스맨, 꿈나무들

등 중위권 팀들의 분전도 빛났다.


12강 토너먼트의 첫 경기로 펼쳐졌던 농구하자와 누가봐도 175cm의 경기에선 2m 센터 송수형

이 버티는 누가봐도 175cm 팀을 상대로 조나단 드부아의 야투가 연달아 성공한 농구하자가 경기 초

반 5-1까지 앞서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중반 이후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농구하자는 장신 센터 송수형의 수비에 실패하며 21-11의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

겼다.


뒤이어 벌어진 비온탑과 꿈나무들의 경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 팀 멤버였던 전상용과 김상훈

, 박민수 등이 포함된 비온탑이 CJ 팀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동윤이 버틴 꿈나무들

의 거센 추격을 12-9로 따돌리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

꼽히고 있는 비온탑은 센터 전상용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경기 초반 손쉽게 리드를 잡았

다. 하지만 경기 후반 꿈나무들의 외곽포에 10-9로 쫓기며 위기를 맞았던 비온탑은 꿈나무들

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모두 성공시키며 8강행 막차를 탔다.


전날 치열한 경쟁에 이어 토너먼트 첫 관문을 통과한 8개 팀은 6월28일 오후 12시40분부터 결승 진

출 티켓을 두고 8강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한편, 12강 토너먼트 두 번째와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었던 경기에서 무빙과 투지 선

수들이 제 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지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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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기자 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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