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예비신인들, 드래프트 앞두고 팬들과 인사

해외농구 / 손대범 기자 / 2015-06-2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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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뉴욕/손대범] 2015 NBA 드래프트를 이틀 앞두고 개최지 뉴욕에서는 예비 신인들을 앞세운 행사가 한창이다.

뉴욕 맨하탄 일대의 스포츠 전문점에서는 드래프트 지명이 유력한 신인들을 초청해 사인회가 진행됐다. 23일(한국시간) 디안젤로 러셀(오하이오 주립)과 칼 앤써니 타운스 주니어(켄터키)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자릴 오카포와 저스티스 윈슬로우(듀크), 윌리 컬리-스테인(켄터키), 엠마뉴엘 무디에이(콩고) 등이 팬들과 미리 인사했다.

이미 NCAA 토너먼트를 비롯해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덕분에 사인회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수백명이 줄지어 서서 새로운 스타들을 만났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수는 오카포였다. NCAA 우승팀 주역이며, 드래프트에서 2~3순위 내로는 선발이 확실시 되고 있기에 사인회가 끝난 뒤에도 팬들의 사진 및 사인 요청이 계속됐다. 팀 동료 저스티스 윈슬로우도 늦어도 10순위 내로는 지명이 예상되는 선수. 이들은 벌써부터 축하 인사를 받는 등 많은 환영 속에서 행사를 마쳤다.

NBA는 25일, 드래프트 당일 그린룸에 초대될 지명유력선수들을 모두 초청해 기자회견을 갖는다. 데빈 부커와 칼 앤써니 타운스, 윌리 컬리-스테인(켄터키), 프랭크 카밍스키와 샘 데커(위스콘신), 엠마뉴엘 무디에이(콩고 공화국), 자릴 오카포(듀크), 디안젤로 러셀(오하이오 주립대), 마일스 터너(텍사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라트비아) 등이 미디어와 함께 할 계획이다.

NBA 드래프트는 26일, 브루클린 네츠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1순위 지명권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갖고 있으며, 칼 앤써니 타운스의 지명이 유력시되고 있다.

# 사진= 사인회를 진행 중인 윈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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