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공인구 몰텐 결정…1일 구단에 바로 제공

프로농구 / 김선아 / 2015-06-01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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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남자 프로농구 선수들이 2015-2016시즌부터 몰텐공을 사용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BL과 몰텐은 2015-2016시즌부터 사용될 공식 사용구로 국제농구연맹(FIBA) 공식 사용구 몰텐 GL7X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복수의 브랜드가 공인구 후보로 올랐으나, KBL은 마케팅 위원회, 경기 위원회, 구단 사무국장 회의 등을 통해 몰텐공으로 공인구를 결정했다.

몰텐 농구공은 2002년 이후 국제농구연맹(FIBA)의 유일한 공식 사용구로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몰텐이 2015년 4월 새롭게 발매한 GL7X는 2019년까지 국제농구연맹(FIBA)에서 주관하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KBL은 계약이 합의된 당일 10개 구단에 공을 제공한다. KBL은 훈련에 돌입한 구단에 신속하게 공인구를 전달하기 위해 일본에서 공을 들여왔다. 이에 당장 사용될 공에는 JBA마크가 있다고. 몇몇 구단은 몰텐공과 계약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지난주 이미 공 신청을 하기도 했다.

KBL은 7월 초에 KBL 마크가 찍힌 공을 10개 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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