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VS커리 매치 성사…워리어스 파이널 진출
- 해외농구 / 곽현 / 2015-05-28 13:31:00

[점프볼=곽현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휴스턴을 꺾고 1975년 우승 이후 40년 만에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워리어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버티는 클리블랜드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경기에서 워리어스가 104-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워리어스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1975년 우승 이후 무려 40년 만에 파이널 진출이다.
1쿼터 휴스턴에게 리드를 빼앗긴 워리어스는 2쿼터 득점이 폭발하며 전세를 뒤집었고, 4쿼터 커리, 탐슨, 반스의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4차전에서 코트에 심하게 넘어지며 부상을 당한 스테판 커리는 이날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팀 최다인 2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 팀의 챔프전 진출을 이끌었다. 또 클레이 탐슨이 20점, 해리슨 반즈가 24점으로 활약했다.
휴스턴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이 실책 13개를 범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하든이 14점 6리바운드, 드와이트 하워드가 18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챔프전은 정규리그 MVP 스테판 커리와 NBA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르브론 제임스의 대결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양 팀의 파이널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6월 5일 워리어스의 홈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 - 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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