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만 국가대표·亞컵 3회 출전’ 황샹팅 영입…골밑 강화 기대

여자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9-01 0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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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남은 아시아쿼터 1자리로 대만 국가대표 빅맨 황샹팅(33, 183cm)을 영입했다.

신한은행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샹팅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소화하는 황샹팅은 국립 타이완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만 여자농구리그(WSBL) 중화텔레콤에서 주축 빅맨으로 활약했다.

대만 국가대표 경력도 풍부하다.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아시아컵 출전 3회 등 다수의 국제대회를 경험했다.

2026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27.1분 동안 10.3점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점슛 성공률은 52.1%(74/142), 자유투 성공률은 88.1%(52/59)였다. 왕성한 활동량과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 가담, 골밑에서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강점으로 꼽힌다. 

 


신한은행은 “황샹팅은 뛰어난 신장과 골밑에서의 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팀의 리바운드 싸움에 큰 보탬이 될 선수다. 대표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감을 통해 2026-2027시즌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_FIBA 제공, 신한은행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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