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정문보 위닝슛’ 블랙라벨, 업템포와의 빅 매치서 신승···피데스 꺾고 8강행(종합)
- 동호인 / 인천/조영두 기자 / 2025-06-28 21:55:27

업템포는 28일 인천시 동구 동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인천 하늘배 농구 디비전리그 32강전 업템포와의 경기에서 45-42로 승리했다.
블랙라벨과 업템포의 맞대결은 32강전 최고의 빅 매치로 꼽혔다. 두 팀 모두 동호회 농구를 대표하는 강팀이기 때문. 블랙라벨은 박민수, 석종태 등을 보유하고 있었고, 엡텀포는 노승준, 방덕원 등이 주축 멤버였다.
빅 매치답게 양 팀은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다. 블랙라벨은 42-42로 맞선 종료 2.2초 전 정문보가 위닝 3점슛을 터트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선수단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기쁨을 만끽했다.
같은 날 열린 블랙라벨의 16강 상대는 피데스였다. 피데스는 블랙라벨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블랙라벨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경기 내내 위기 없이 분위기를 가져갔고, 59-37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앞선 32강 경기에서는 해태가 보라매에 57-42로 승리했고, 팀엘리트는 봉봉을 56-27로 제압했다. SKD는 TNT를 47-40으로 꺾었으며 케이져는 토파즈에 53-42로 이겼다. 제이크루, 과천 둠, MSA는 각각 바이퍼스, 브롱스, 크로스오버를 꺾었다. 또 다른 32강전에서는 슬로우, N.A.O, 파시온, 파란날개, 아울스, 베니악스, 피데스가 16강에 합류했다.
16강전에서는 N.A.O가 슬로우를 48-23으로 제압했고, 파란날개는 접전 끝에 파시온을 35-33으로 꺾었다. 제이크루는 케이저에 53-40으로 승리했으며 MSA는 과천 둠을 53-40으로 이겼다. 팀엘리트, 다이나믹, 아울스는 각각 해태, SKD, 베니악스에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
2025 D3 인천 하늘배 농구 디비전리그 28일 결과
32강
해태 57-42 보라매
팀엘리트 56-27 봉봉
SKD 47-40 TNT
다이나믹 38-35 닥터바스켓
케이져 53-42 토파즈
제이크루 51-42 바이퍼스
과천 둠 43-38 브롱스
MSA 41-28 크로스오버
슬로우 27-22 SYBC
N.A.O 28-18 왓츠업
파시온 34-27 아테네
파란날개 42-31 피벗
아울스 50-33 P.O.K
베니악스 40-32 UTG
피데스 52-37 SA
블랙라벨 45-42 업템포
16강
N.A.O 48-23 슬로우
파란날개 35-33 파시온
제이크루 53-40 케이저
MSA 61-49 과천 둠
팀엘리트 55-52 해태
다이나믹 53-45 SKD
아울스 58-36 베니악스
블랙라벨 59-37 피데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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