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소년 농구의 시작, 세종 TOP 오주영 원장의 유소년 농구 교육
- 유소년 / 배승열 / 2025-02-19 21:49:51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지난 9일 '라이프타임스포츠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렸다. 4차까지 연계되는 대회로 4차 대회 후 참가팀 선수를 대상으로 대표팀을 꾸려 해외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에 1차 대회에는 세종 TOP, 청주 삼성, 용인 KT, 대구 KBC 수성/북구점 5팀이 참가했다.
세종 TOP 오주영 원장은 "청주 삼성 이승현 원장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세종에서 열리는 대회기에 초청 받았다"고 말했다.
오주영 원장은 9년 전 세종으로 내려와 유소년 농구 교실을 오픈했다.
오주영 원장은 "안양에서 부원장으로 유소년 농구 교실에 있다가 9년 전 세종으로 내려왔다. 처음 세종에 왔을 때 나를 포함해 3개의 농구 교실이 있었다. 당시 체육관을 잘 지어서 3개 클럽이 모여 자체 리그전을 가지며 세종 유소년 농구가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근 유소년 클럽 농구가 많아진 만큼 유소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 중에는 엘리트 농구로 진학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9년간 많은 제자를 지도한 오주영 원장은 엘리트 무대에 도전하려는 제자를 더욱 냉정하게 바라봤다.
아울러 세종 TOP 지도 철학을 전했다.
오주영 원장은 "오래전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3개 팀에서 다녀온 적이 있다. 당시 일본 유소년 농구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그들의 교육 방식이 궁금했고, 그때부터 그 방식을 배우고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며 "대표팀 반과 취미 반의 차이를 두고 싶지 않다. 세종 TOP에서 농구를 배운 친구들은 진지하게 농구를 배우고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싶었다. 지금도 그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라이프타임스포츠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말했다. 세종 TOP는 1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오주영 원장은 "정말 좋은 대회였다. 이 대회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사실 의왕시농구협회에서 10년 간 사무국장으로 많은 대회를 열어봤는데 이 대회만큼 지원이 좋은 대회는 보기 드물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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