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고스포츠 유시훈이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 유소년 / 세종/배승열 / 2024-10-13 21:41:39
13일 세종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2024 세종 농구 i-League' 6회차, U10부 마지막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U10부는 파랑새, 고스포츠, 연세맥스, 드림팀, 아산우리은행까지 5팀이 예선전을 펼쳤다.
고스포츠는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세종까지 발걸음 했다.
고스포츠 유시훈(구룡초4)은 "주말에 농구하러 이렇게 대회에 오는 게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세종 i리그를 찾은 고스포츠 박진욱 원장은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i리그가 일찍 참가 팀 모집을 마감했다.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대회에 나오고 싶어 멀리 세종까지 찾았다. 취미반 선수들로 리그를 운영한다고 해서 더욱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항상 체육관 안에서 농구를 배운 취미반 선수들은 이렇게 대회장을 찾아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더욱 농구에 흥미를 붙였다.
끝으로 "농구를 하는 것뿐 아니라 보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주말 오전에 부모님과 NBA를 함께 봐요"라며 "대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4~5번째인데,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나가서 우승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사업으로 농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목표한다. i리그를 통해 전국의 많은 농구 유소년 선수가 동기부여와 흥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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