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점’ 터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다득점 고무적”
- 여자농구 / 부천/김보현 / 2023-02-10 21:08:28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94-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매직넘버 1’을 만들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2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김단비(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앞세워 박혜진(1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김정은(1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34점 차. 점수 차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은행은 리바운드(40-30), 어시스트(29-19), 스틸(11-7) 모든 부분에서 앞섰다.
경기 후 위성우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득점이 많이 나온 것은 고무적이다. (최)이샘이나 (박)혜진이가 본래의 페이스를 찾아가는 것 같다. 공격 부분에서도 득점이 한 선수에 몰리는 것보다 여러 선수에게 분산되어 좋았다”고 총평을 남겼다.
우리은행에게는 매직넘버가 단 ‘1’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위성우 감독은 “정규시즌을 일찍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플레이오프까지 선수들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남은 정규리그 동안 1위에 집중하기보단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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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