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이정현 OUT’ 한국, 한일전 12인 명단 변화…이원석·문유현·강성욱 합류

국제대회 / 홍성한 기자 / 2026-07-05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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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3 일본전에 나설 최종 12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만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3명이 모두 합류했다. 이원석과 문유현, 강성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이정현과 박지훈, 이두원이 제외됐다.

가장 큰 변수는 이정현의 부상이다. 이정현은 대만전 3쿼터 볼 경합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변준형과 유기상, 문유현, 강성욱 등 가드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최종 12인에는 가드 변준형, 유기상, 문유현, 강성욱을 비롯해 포워드 최준용, 여준석, 이우석, 문정현, 에디 다니엘이 포함됐다. 골밑은 장재석, 이승현, 이원석이 책임진다.

한국은 3일 대만전에서 80-82 역전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일본을 꺾으면 자력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

패할 경우에는 앞서 열리는 대만-중국전에서 대만이 중국을 꺾어야만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전에 나설 일본 12인 엔트리도 윤곽을 드러냈다. 귀화선수 조시 호킨슨을 중심으로 사이토 타쿠미, 안도 세이야, 제이콥스 아키라, 히에지마 마코토, 와타나베 유타, 가네치카 렌, 바바 유다이, 니시다 유다이, 토미나가 케이세이, 사사키 류세이, 카와마타 코야가 출전한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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