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DB 허웅이 밝힌 남은 시즌 목표 "6라운드 전승으로 마무리 하고파"
- 프로농구 / 서호민 기자 / 2021-03-20 19:48:38

[점프볼=잠실학생/서호민 기자] "남은 경기는 전승을 해보고 싶다. 그래야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다. 6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
원주 DB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77-75로 승리하며 단독 8위로 도약했다.
허웅은 30분 30초 동안 16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수훈선수에 선정된 허웅은 "우선 역전승을 거둬 기쁘고 남은 경기도 잘 마무리 하고 싶다"라고 짧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허웅은 "(김)종규 형이 이상하게 잠실학생체육관만 오면 부진하다(웃음). 그래도 종규형이 막판에 중요한 블록도 해주고 골밑에서 힘을 보태주면서 이길 수 있었다. 또, 후배들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좋은 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허웅은 김태술, 윤호영 등 베테랑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건넸다. 그는 "(김)태술이 형이 오늘 원정에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저한테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태술이 형께서 넌 슛이 좋으니까 2대2 할 때 적극적으로 수비를 이용하라고 말씀해주신다. 또, (윤)호영이 형께서도 짧게 짧게 가져가라고 얘기해주신다. 형들의 말씀이 저한테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DB는 이날 승리로 시즌 20승 째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겨운 상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인천 전자랜드와의 승차는 4경기 차다.
끝으로 허웅은 "남은 경기는 전승을 해보고 싶다. 그래야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다. 6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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