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슛감 찾기엔 10분이 부족했던 LG, 전반도 시즌 팀 최소 20득점

프로농구 / 김용호 / 2021-03-10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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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전반 내내 LG는 침묵하고 말았다.

창원 LG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 등 상위권 팀을 잡으며 연승에 성공한 LG는 이날 DB를 상대로 탈꼴찌의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하지만, 출발부터 좋지 못했던 LG다. 1쿼터에 올 시즌 팀 최소 득점인 5점에 그쳤다. LG가 올 시즌 1쿼터에 한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5-14로 끌려간 LG. 하지만, 2쿼터에도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높이가 좋은 DB를 상대로 리바운드는 10-6으로 앞섰지만 여전히 야투율이 돌아오지 못했다.

DB가 2쿼터 중반까지 리드를 지키기 위해 안정적인 인사이드 득점에 집중한 반면 LG는 추격을 위해 던진 4개의 3점슛 중 단 하나만이 림을 갈랐다. 턴오버도 1쿼터 4개에 이어, 2쿼터에도 3개를 범했다.

결국 LG는 전반 20점에 그치며 하프타임을 맞이하게 됐다. 이 또한 LG의 올 시즌 전반 최소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2021년 1월 19일 전주 KCC 전에서 기록한 25득점.

20-30으로 10점을 뒤지며 전반을 마친 LG. 과연 후반에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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