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삼산 폭격기로 돌아온 전현우, 단일쿼터 최다 3점슛 및 득점 타이 기록

프로농구 / 민준구 / 2021-04-01 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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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삼산 폭격기’ 전현우가 1쿼터에만 무려 13득점을 폭발시켰다.

인천 전자랜드 전현우는 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1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전현우는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코트를 활보했다. 오프 더 볼 무브는 환상적이었다. KT는 전현우에게 계속 기회를 내주며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3점슛만 무려 3개를 성공시켰다. 이는 전현우의 단일쿼터 최다 3점슛 타이 기록이다. 3점슛을 성공하는 과정에서 터프슛이 많지 않았다는 건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그만큼 전현우의 움직임은 깔끔했고 KT의 외곽 수비를 완벽히 속였다.

이외에도 멋진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1쿼터에만 무려 13득점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자신의 단일쿼터 최다득점 타이 기록이다.

전자랜드는 전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1쿼터를 25-25, 동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브랜든 브라운에게 12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던 것 역시 전현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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