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기본적인 틀 유지하기 위해” 김상식 감독이 ‘똑같다’고 하는 이유

프로농구 / 수원/조영두 기자 / 2023-02-06 19: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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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김상식 감독이 매번 ‘똑같다’고 하는 이유를 밝혔다.

안양 KGC는 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부터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KGC는 KT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KGC가 승리한다면 2위 창원 LG와의 격차를 3.5경기를 벌릴 수 있다.

KGC 김상식 감독은 “오늘(6일)도 똑같다. 달라진 건 (렌즈) 아반도가 합류했다. 이틀 동안 함께 훈련했는대 주전은 아니지만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매 경기 김상식 감독은 ‘똑같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똑같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당연히 상대팀에 대한 분석은 한다. 기본적인 틀이 잡히면 그걸 깨면서 공격과 수비를 바꾸진 않는다. 팀에 잘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기보다 한두 가지씩 조금만 지적을 할 뿐이다.” 김상식 감독의 말이다.

3, 4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했던 KGC는 최근 다시 안정감을 되찾았다. 김상식 감독이 말하는 꾸준함의 비결은 분위기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에게 분위기를 강조한다. 지더라도 다운되지 말고 다음날 훈련하자고 이야기한다. 경기를 많이 뛴 선수들은 자율에 맡긴다.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도 보강 운동이나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한다.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알아서 자기 관리를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KT : 정성우 한희원 양홍석 하윤기 존스
KGC : 변준형 배병준 문성곤 오세근 스펠맨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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