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박정은 감독 “이길 수 있는 경기 운영할 것”

여자농구 / 부산/임종호 기자 / 2022-01-17 18:58:05

[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부산 BNK가 단독 4위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BNK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백중세인 가운데 BNK는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4위(7승 14패)에 올라 있다. 이날 이긴다면 단독 4위가 가능하지만, 패한다면 또다시 5위로 내려앉는다.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BNK로선 이날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 전 만난 BNK 박정은 감독은 “배혜윤에게 파생되는 플레이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고 나왔다. 배혜윤이 일대일을 해서 체력 소모가 많을 때 패스를 뿌리는게 상당히 지능적이라 대비를 하고 나왔다. 강유림, 김단비, 윤예빈이 볼 없을 때 컷인 플레이가 좋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라며 이날 경기 계획을 들려줬다.

삼성생명과 마찬가지로 BNK 역시 이날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만큼 박 감독은 이길 수 있는 최적의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은 선수들도 나도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상대보다 절실함에서 앞서고 싶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이길 수 있는 최적의 운영을 할 생각이다.” 박정은 감독의 말이다.

계속해 그는 “상대는 체력적인 면에서 힘들 것이다. 선수들이 방심할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을 짚어주고 나왔다. 상대도 연패 중이라 절실함을 갖고 임할 것이다. 안일하게 운영하면 힘든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나태함과 방심이 가장 걱정된다. 그래서 훈련 때부터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본적인 것부터 잘해보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BNK는 이날 이기면 단독 4위로 올라선다. 박정은 감독은 집중력이 승부의 키를 쥐고 있다고 했다.

박 감독은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다. 배혜윤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우리 선수들이 당황하고 빈틈을 보였다. 그런 면에서 배혜윤에게서 파생되는 공격 봉쇄가 중요하다. 또. 윤예빈, 이주연의 외곽포도 막아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향했다.

 

BNK 베스트5

안혜지 이소희 김진영 김한별 진안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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