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삼성 6인의 유망주, '꿈의 무대' KBL 유스대회 삼성 대표로 나선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6-19 1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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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충주 삼성 유망주들이 꿈의 무대를 밟는다.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조준희 원장)의 각 종별을 대표하는 유망주들이 다가오는 ‘2025 KBL 유소년 농구대회 in 양구’에 참가한다.

KBL에서 주최해 프로팀의 이름으로 프로팀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는 KBL 유스대회. 충주 삼성의 6명의 유망주가 삼성 대표로 선발돼 꿈의 무대를 누비게 됐다. 주인공은 조용우(U9)와 조용하, 엄도윤, 이성우(이하 U10), 김민규, 정가온(U12).

조준희 원장은 “KBL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유망주들이 각 프로 구단을 대표해 출전하는 명성 깊은 대회이지 않나. 우리 아이들이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은 만큼 삼성을 대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넸다.

수도권에 비해 한정적인 인프라에도 충주 삼성이 6명의 삼성 대표를 배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메인 코치 박하나 지도자의 영향이 있었다. 전 여자 국가대표 출신 박하나 코치는 선수들에게 남다른 노하우를 전수하며 빠른 성장을 시켰고 충주 삼성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박하나 코치는 지난해와 올해 초, 일본에서 진행된 지도자 연수를 통해 배운 차별화된 트레이닝 기법과 기본기 훈련법을 유소년들에게 적용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 코치는 “연수에서 배워온 것들이 현장 지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어렵고 낯선 훈련 방식이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끝까지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는 무엇보다 부상 없이 철저히 대회를 준비해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충주 삼성의 대들보 6인방이 삼성 대표로 참가하는 KBL 대회는 다가오는 7월 31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의 강호들과 맞서는 충주 삼성의 유망주들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끝으로 조준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삼성 썬더스라는 프로팀을 대표해 대회에 나설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충주의 농구 유망주들을 발굴해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충주시 농구 인프라를 구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충주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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