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23세’ 더욱 젊어진 일본, 월드컵 예선·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 24인 발표

국제대회 / 조영두 기자 / 2026-06-01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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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스 아키라(포드햄대)
[점프볼=조영두 기자] 더욱 젊어진 일본의 강화훈련 대상자 24인이 공개됐다.

일본농구협회(JBA)는 지난달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캅 아시아 예선 윈도우 3, 4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강화훈련 대상자 24명을 공개했다.

이번 강화훈련 명단을 보면 토가시 유키(치바), 바바 유다이(나가사키), 조쉬 호킨슨(시부야) 등 주축 멤버들이 모두 빠졌다. 차세대 대표팀 육성 캠프 성격이 강하다. 24명 평균 연령이 23세에 불과할 정도로 젊다.

▲ 카와시마 유토(시애틀대)
카와마타 코야(나가사키), 사도하라 료(류큐), 존 로렌스 하퍼 주니어(시부야), 카네치카 렌(치바), 제이콥스 아키라(포드햄대) 등은 지난해 방한해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출전한 바 있다. 일본에서 대표팀 주축 멤버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키우는 자원들이다.

대학생이 6명이나 승선한 것도 눈에 띈다. 마츠모토 신(와세다대), 토가에리 쇼리(도카이대)는 자국에서 잠재력이 높은 유망주다. 제이콥스, 카와시마 유토(시애틀대), 야마노우치 유토(오랄로버츠대)는 미국 NCAA에서 뛰고 있다. 카와시마는 여준석의 시애틀대 동료다. 카노 토요시게(시부야)와 와타나베 레온(A치바)는 대학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프로 무대에 입성한 바 있다.

▲ 오케타니 다이 감독
오케타니 다이 감독, 라이언 리치먼 코치, 요시미토 다이스케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8일 소집되어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일본은 다음달 3일 중국, 6일에는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3를 치른다. 윈도우3 명단은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발표될 예정이다.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강화훈련 대상자 24명
셰퍼 아비 코기(미카와), 츠야 카즈마(산엔, 카와마타 코야(나가사키), 사도하라 료(류큐), 타카시마 신지(우츠노미야), 쿠로카와 코테츠(A치바), 미타니 케이지로(히로시마), 카노 토요시게(시부야), 와키 마사히로(류큐), 오가와 아츠야(우츠노미야), 야마우치 자헤루 류토(가와사키), 존 로렌스 하퍼 주니어(시부야), 카네치카 렌(치바), 야마노우치 유토(오랄로버츠대), 야마자키 이부(시부야), 제이콥스 아키라(포드햄대), 와쿠가와 하야토(산엔), 오자와 히유우(나고야), 부토 슌타로(메이지대), 카와시마 유토(시애틀대), 와타나베 레온(A치바), 마츠모토 신(와세다대), 세가와 리쿠(치바), 토가에리 쇼리(도카이대)

# 사진_FIBA, 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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