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승 도전’ 울산대, 목포대 꺾고 결승 진출

아마추어 / 상주/김선일 / 2022-07-16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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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김선일 인터넷기자]울산대가 결승에 오르며 이번 대회 남대2부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울산대는 16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2부 목포대와의 준결승에서 101-80으로 승리했다. 울산대는 이날 승리로 결승에 진출, 지난 제37회 MBC배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울산대는 주전으로 나선 선수 모두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고르게 득점했다. 제공권 우위(53-36)와 많은 스틸(11-3) 역시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기 초반 목포대가 먼저 3점슛을 바탕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목포대는 1쿼터 3점슛 성공률 60%(6/10)를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울산대는 꾸준히 골밑을 공략한 양태양의 활약 덕분에 큰 점수 차를 면했다.

2쿼터 들어 울산대가 힘을 냈다. 울산대는 2연속 3점슛을 집어넣은 신우철을 중심으로 11-0런(30-27)을 달렸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대는 멈추지 않았다. 권예찬의 3점과 권예준의 속공까지 터지며 8점차 열세는 순식간에 9점차 리드로 바뀌었다. 울산대는 팀 파울로 인한 자유투도 차곡차곡 집어넣으며 전반을 13점차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는 울산대가 달아나면 목포대가 쫓아가는 흐름이었다. 울산대는 목포대가 점수차를 좁히는 듯싶을 때마다 속공과 3점슛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10점 내외 리드를 유지하던 울산대는 4쿼터 중반 더욱 힘을 냈다. 권예찬의 3점슛과 양태양의 골밑 득점으로 멀리 달아난 울산대는 더욱 멀리 달아나며 결승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목포대는 김동우(27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초반 좋은 슛 감을 이어가지 못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_김선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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