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TOP-파주운정 TOP의 매치데이 이벤트,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한다!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4-02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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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TOP농구교실 고양점과 파주운정점이 매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 TOP와 파주운정 TOP는 지난 29일 교류전의 일환으로 매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수업이 없는 5주차를 맞아 각 클럽 U11, U12 선수단이 연습경기를 가졌다.

지난해에는 양 팀의 교류전이 중, 고등부에게 쏠렸지만 올해 첫 매치데이는 초등부로 막을 올렸다. 지난해 창단한 파주운정 TOP가 올 시즌부터 초등부 대표팀을 운영하면서 기존 고양 TOP 초등부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갖게 됐다.

이날 매치데이 이벤트는 연습경기 이외에도 합동 훈련을 통해 각 클럽 유소년들에게 새로운 지도 방식을 제공했다. 두 클럽의 코칭스태프가 모두 모여 각자의 노하우로 양 팀의 유소년들을 훈련시키는 등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이번 매치데이의 가장 큰 수혜는 당연히 파주운정 TOP의 몫이었다. 창단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시합 경험이나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했던 파주운정 유소년들은 이날 경기를 통해 시합에서의 긴장감과 경기 흐름들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4월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고양 TOP 또한 파주운정 TOP를 상대로 조직력을 점검하고 준비한 전술 등을 가다듬여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승관 부원장은 “4월부터 고양 TOP의 대회 일정이 빠듯하다. 5주차는 아이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있지만 대회 전 경험을 더 쌓게 해주고 싶었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됐던 부분을 보완하고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파주운정 아이들 또한 실전 경기를 뛰면서 느낀 점이 많았을 것 같다. 앞으로도 두 클럽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운정 TOP를 이끌고 있는 한진기 코치는 “이제껏 함께 해온 고양 TOP 아이들과 새로 이끌고 나가게 된 파주운정 TOP 아이들을 함께 지도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파주운정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경험이 됐을 것이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이들의 성장과 노력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더욱 알찬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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