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송교창-박준영 맹활약’ 상무, 가스공사 완파하고 4연승 질주

프로농구 / 이천/조영두 기자 / 2023-02-14 1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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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조영두 기자] 상무가 가스공사를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상무는 14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1차 대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8-56으로 승리했다.

송교창(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박준영(16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허훈(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연승을 질주한 상무(6승 1패)는 창원 LG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반면, 가스공사는 박찬호(14점 9리바운드)와 양준우(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상무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D리그 전적 4승 4패가 됐고, 최종 순위 4위를 확정지었다.

1쿼터를 15-20으로 뒤진 상무는 2쿼터가 되자 반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송교창이 있었다. 송교창은 3점슛뿐만 아니라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까지 성공시키며 11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허훈과 박준영은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김낙현의 레이업을 더한 상무는 38-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상무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김훈이 와곽포를 터뜨린데 이어 이용우와 송교창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가스공사가 양준우와 반착호의 득점으로 반격했지만 박준영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고, 이용우와 박정현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8-38, 상무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상무는 유현준과 박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상무 쪽으로 기울었고,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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