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농구협회 지도자 강습회 연기

아마추어 / 한필상 / 2020-05-07 1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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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오는 6월 국내 개최 예정이었던 FIBA 지도자 강습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내부 회의를 거쳐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완화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고, FIBA가 인정한 강사가 국내에 파견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FIBA 지도자 강습회를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협회 관계자는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해 지도자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규 지도자와 자격 갱신이 필요한 지도자들에게 최소 6개월 이상의 자격 유예 기간을 고려중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차기 지도자 강습회 까지 활동하는 데 제약을 두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협회가 발급하는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 않은 지도자의 경우 협회 및 산하 연맹이 개최하는 대회에서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2년 마다 보수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협회 및 아마추어 농구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6일부터는 업무 재개한 협회 및 산하 연맹에서 상반기 취소 또는 연기 되었던 대회 개최의 지속 여부, 하반기 대회 일정 등을 논의 하고 있어 곧 확정된 일정이 발표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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