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리바운드, 리바운드· · · " 이찬영이 생각하는 아쉬운 점

프로농구 / 이천/박효진 / 2025-02-21 1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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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박효진 인터넷기자] 이찬영(20, 192cm)은 패배에도 얻어가고 싶은 것들이 많다.

21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73-70으로 패배했다. KCC는 여준형-전준범의 합작하여 50점을 쏟아내며 분전했으나 이대균(16점 12리바운드)과 김동준(18점 3리바운드)이 활약한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찬영은 40분 전부 소화하며 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찬영은 경기 초반 득점은 저조했으나 궂은 일에 적극 참여하고 볼 없는 유기적인 플레이를 소화하며 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전반에만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찬영은 “내가 리바운드를 많이 잡은 것과는 별개로 상대 팀에게 많이 뺏겼다는 부분에서 아쉽다. 코치님들도 그런 부분을 지적해주셨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의 리바운드 개수는 실제로도 차이가 컸다. 모비스가 46개를 잡아냈지만 KCC는 고작 31개에 그쳤다. 이찬영이 바라본 패배의 원인도 이와 비슷했다. 이찬영은 “원래도 리바운드에 집중을 많이 한다. 전반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에 들어서 집중이 부족해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지 못했다”라며 말했다.

이찬영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하나 더 있다. 바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피지컬이다. 고등학생 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피지컬로, 박스아웃 때 밀리지 않으며 자신 있게 포스트업을 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이에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처음보다는 괜찮아졌지만,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D리그에서 배워가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부족한 것을 보완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수비도 많이 부족하다. 또 드라이빙을 치고 나가는 것도 부족해서 그런 것들을 시도해보고 싶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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