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비즐리 25점 폭발’ 르브론 복귀한 LAL, GSW 제압
-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3-02-24 14:27:22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를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4-111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2연승에 성공, 시즌 전적 28승 32패로 서부 컨퍼런스 13위를 유지했다. 말릭 비즐리(25점 3점슛 7개)가 폭발력을 뽐냈고, 오스틴 리버스(17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루이 하치무라(14점 2어시스트), 데니스 슈뢰더(13점 6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쏠쏠했다. 올스타게임에서 손 부상을 입고 복귀한 르브론 제임스(13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9승 30패로 5할 승률마저 무너졌다. 클레이 탐슨(22점 2리바운드)과 조던 풀(16점 4어시스트 2스틸), 케본 루니(10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후반전 뒷심이 부족하며 경기를 내줬다.
1쿼터 레이커스가 리드를 잡았다. 비즐리가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공격을 주도했다.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와 모 밤바도 3점슛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고, 하치무라의 덩크슛, 제임스의 골밑 득점을 더한 레이커스가 31-23으로 1쿼터를 끝냈다.
레이커스는 2쿼터 골든스테이트의 거센 추격에 고전했다.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자마이칼 그린과 탐슨, 타이 제롬에게 연이은 3점슛을 실점했다. 슈뢰더와 비즐리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역부족이었고, 쿼터 막판 풀에게도 연속 9점을 실점하며 59-5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레이커스가 기세를 끌어올렸다. 제임스와 비즐리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리브스가 연속 7점을 몰아치며 더욱 달아났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득점과 비즐리의 득점이 이어졌다. 밤바의 3점슛을 더한 레이커스는 95-80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비즐리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하치무라의 중거리슛, 제임스와 슈뢰더의 득점이 이어졌다. 이후 골든스테이트가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고, 레이커스도 벤치 맴버들을 투입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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