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점슛 20개 앞세운 GSW, 워싱턴 꺾고 2연패 탈출
-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3-02-14 14:21:5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20개의 3점슛을 폭발한 골든스테이트가 워싱턴을 제물로 2연패를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35-126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29승 28패로 서부 컨퍼런스 9위를 유지했다. 앤드류 위긴스(2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클레이 탐슨(2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단테 디빈첸조(17점 3점슛 5개)와 이적생 자마이칼 그린(14점 5어시스트 2스틸)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더불어 20개의 3점슛을 폭발했고, 성공률은 50%에 달했다.
반면, 워싱턴은 2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전적 26승 30패가 됐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브래들리 빌(3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포르징기스에게 1쿼터에만 16점을 헌납했고, 빌에게도 연이은 실점을 허용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 풀, 탐슨까지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기세가 올라온 워싱턴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29-39로 1쿼터를 끝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들어 반격에 성공하며 리드를 가져왔다. 그 중심엔 12점을 몰아친 탐슨이 있었다. 2개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호쾌한 덩크슛까지 성공시켰다. 디빈첸조와 조나단 쿠밍가는 3점슛으로 지원사격에 성공했다. 쿼터 마무리도 좋았다. 케본 루니가 연이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슛이 림을 가르며 71-6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 외곽슛을 앞세워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위긴스, 풀, 그린의 3점슛이 연이어 폭발했고, 탐슨과 루니의 득점이 이어졌다. 그린의 덩크슛까지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106-93으로 3쿼터를 끝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고전했으나 집중력을 발휘했다. 빌과 포르징기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주는 듯했으나 루니가 연속 5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이후 위긴스와 풀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고, 디빈첸조와 탐슨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쐐기를 박은 골든스테이트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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