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쏟아진 3점슛 소나기’ 목포대, 우석대 꺾고 준결승 진출

아마추어 / 상주/김선일 / 2022-07-15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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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김선일 인터넷기자]목포대가 3점슛을 앞세워 우석대를 제압,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목포대는 15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2부 A조 우석대와의 경기에서 108-91로 대승을 거뒀다. 목포대는 이날 승리를 통해 조 2위로 결선에 올랐다.

목포대는 절정의 외곽 슛 감각을 선보였다. 목포대는 전반에만 50%의 확률로 3점슛 15개를 집어넣었다. 정혁인(28점 10어시스트)과 김동우(27점 8리바운드)는 11개의 3점슛을 합작했고, 강지웅(2점 6리바운드)과 이지용(3점 8리바운드)은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목포대의 기세는 초반부터 대단했다. 김동우의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목포대는 연속 3점슛을 통해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최민호와 이서진은 1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정혁인의 3점슛까지 터지며 목포대는 1쿼터를 33-1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우석대는 목포대의 외곽 득점을 막아보고자 수비에서 대인 방어를 섞어봤지만 큰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목포대는 김동우의 연속 3점슛을 통해 분위기를 이어갔고, 전반 종료 시점 점수차는 25점(63-38)이었다.

후반 역시 목포대의 분위기였다. 여전히 3점슛 감각은 뜨거웠고 속공 득점까지 더해졌다. 정혁인은 수비와 거리에 상관없이 3점슛을 집어넣으며 중심을 잡았다. 우석대는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목포대는 89-65로 출발한 4쿼터에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벤치에서 출전한 김태형이 골밑 득점을 올렸고, 앞선 선수들의 득점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승리를 완성했다.

반면, 우석대는 이동혁(42점 4리바운드)과 권찬희(8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2패째를 떠안으며 탈락을 면치 못했다.

 

#사진_김선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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