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전’ 이대성 등 7명, 계약 미체결…6명은 은퇴

프로농구 / 최창환 기자 / 2023-05-30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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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FA시장이 막을 내렸다. 이대성은 예정대로 계약 미체결 명단에 올랐다.

KBL은 30일 FA 선수들과 원소속팀의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 협상, 영입의향서 제출 기간에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던 13명 가운데 6명은 은퇴를 선언했다. 최고령 김동욱(KT)을 비롯해 박상권, 원종훈(이상 DB), 김한영(LG), 임종일, 정해원(이상 데이원)이 정든 코트를 떠난다.

이외의 7명은 계약 미체결로 분류됐다. 계약 미체결은 은퇴선수로 공시된 선수들과 달리 본인이 원하면 향후 FA 협상기간에 다시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문태영이 이와 같은 케이스다. 문태영은 2019-2020시즌 종료 후 서울 삼성과 계약이 만료됐지만,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여전히 계약 미체결로 분류되어있다.

올해 계약 미체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 가운데에는 이대성도 포함되어있다. 이대성은 원소속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협의, 일찌감치 해외리그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대성이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곳은 호주리그(NBL)다.

이대성 외에 강바일(삼성), 박재현, 이정제(이상 데이원), 박세진(KCC), 윤성준, 정종현(이상 현대모비스)도 계약 미체결로 분류됐다. 이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2024년 5월에 다시 FA 자격을 얻으며 모든 팀과 협상할 수 있다.

은퇴
박상권, 원종훈(이상 DB), 김한영(LG), 임종일, 정해원(이상 데이원), 김동욱(KT)

계약 미체결
강바일(삼성), 박재현, 이정제(이상 데이원), 박세진(KCC), 이대성(한국가스공사), 윤성준, 정종현(이상 현대모비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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