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점프볼] “모두 좋은 선수 되었으면...” 농구 꿈나무들에게 유독 진심인 충주시 체육회장 진용섭 회장
- 유소년 / 충주/정병민 / 2024-11-30 14:06:18

[점프볼=충주/정병민 인터넷기자] 충주시 체육회장 진용섭 회장이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충주시에선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CHUNGJU YOUTH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이하 CYBS)이 진행되고 있다.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점프볼이 운영과 주관을 도우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 WKBL, 블랙라벨스포츠, 몰텐, 타입,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발 컴퍼니가 후원하는 CYBS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충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등 3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이었던 30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선 U12부 선수들이 오전 4경기를 소화하며 체육관을 달궜다. 이어,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치열했던 경쟁이 잠시 멈추고 선수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충주시 체육회장, 충주시 농구협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충주시 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는 진용섭 회장은 짧고 간결하게 개회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고 이어, 선수들 앞에서 시투를 하는 신선한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록 진용섭 회장의 시투는 에어볼에 그치며 실패로 돌아갔지만, 선수들에게 있어 이는 굉장히 이색적이고 재밌는 순간으로 자리 잡았다.
진용섭 회장은 “내가 워낙 농구에 관심이 많다. 충주시 농구협회 조준희 사무국장과도 친분이 있고 서로 농구에 대해 흥미와 발전에 관심도가 상당해 이런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지금보다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운을 뗐다.
충주시는 꾸준히 유소년 농구 대회에 적극성과 진심을 드러내고 있는 도시다. 지난 2월에도 국내 최초로 대규모 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였던 ‘2024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 IN 충주’를 개최하곤 했다.
여러 번 개최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하나둘 걸림돌을 제거해나가고 있었다.
진 회장은 “현실적으로 활성화를 더 하려면 예산과 같은 문제가 많이 포함된다. 예산이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벽에 부딪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또 충주시가 도민체전 주요 종목들에 편중이 되어있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진용섭 회장은 “우리라도 유소년들, 학생들 농구에 관심을 가져주자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힘줬다.
충주시농구협회장인 강문성 회장이 본인의 농구 생활을 예시로 선수들에게 재밌게 다가갔다면, 진용섭 회장은 마지막을 진중함이 묻어난 응원의 메시지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진용섭 회장은 “이번 대회처럼 각종 대회가 활성화되어서 학생 선수들이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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