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오리온과 전자랜드의 수호신 이승현·이대헌, PO 6강 1차전 동시 결장
- 프로농구 / 민준구 / 2021-04-10 14:05:51

[점프볼=고양/민준구 기자] 이승현과 이대헌이 동시에 결장한다.
고양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오리온과 전자랜드의 기둥이자 수호신이라 할 수 있는 이승현과 이대헌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승현은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 파열 및 골멍으로 2주에서 4주 진단을 받았다.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결국 1차전 결장이 확정됐다.
강을준 감독은 "100%가 아니면 투입할 수 없다. 몸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장래가 밝은 선수인 만큼 무리해서는 안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대헌 역시 무릎 관절낭 손상으로 인해 2주 진단을 받았다. 회복세가 좋지 않은 탓에 그 역시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승현과 이대헌은 두 팀의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해왔다. 결국 오리온과 전자랜드는 내외곽 밸런스가 무너진 채 1차전을 치러야 한다.
오리온은 이종현과 최현민, 박진철을 적극 기용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민성주와 박찬호가 이대헌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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