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에이스 아데토쿤보 36점’ 밀워키, 피닉스 꺾고 시즌 50승·PO 진출 확정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3-03-15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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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밀워키가 피닉스를 꺾고 시즌 50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밀워키 벅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6-104로 승리했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36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브룩 로페즈(21점 10리바운드)와 즈루 할러데이(1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시즌 50승(19패) 고지를 밟은 밀워키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쿼터를 29-24로 앞선 밀워키는 2쿼터,에 더욱 힘을 냈다. 제이 크라우더와 조 잉글스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아데토쿤보는 레이업을 얹어 놨다. 피닉스가 이쉬 웨인라이트와 디안드레 에이튼을 앞세워 반격했지만 이번엔 로페즈와 할러데이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바비 포티스의 덩크슛을 더한 밀워키는 57-48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피닉스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에이튼과 데빈 부커에게 잇달아 실점한 것.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와 포티스의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카메론 페인과 조큰 란데일에게도 점수를 내줬다. 부커에게 또 한 번 실점한 밀워키는 85-84로 간신히 리드를 지킨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는 승리를 향한 밀워키의 의지가 돋보였다. 아데토쿤보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제본 카터가 외곽포를 꽂았다. 이후 부커와 페인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로페즈가 돌파를 성공시킨데 이어 잉글스의 3점슛이 터졌다. 크라우더의 외곽포로 완벽하게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피닉스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피닉스는 부커(3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역전까지 만들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37승 32패)에 빠졌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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