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태술 감독 “헷갈려 한 부분, 자세하게 다듬었다”…삼성은 최성모 엔트리 복귀
- 프로농구 / 잠실/홍성한 기자 / 2025-02-09 13:43:45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1쿼터부터 많은 실점을 허용, 쫓아가다 경기가 끝났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수비에서 문제점을 바라보고 재대결에 나선다.
고양 소노는 9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소노는 직전 경기였던 7일 삼성과 경기에서 63-77로 완패,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케빈 켐바오(26점 3점슛 6개 9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홀로 분전했지만, 디제이 번즈와 알파 카바가 모두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는 등 악재로 가득했다.
경기 전 김태술 감독은 “시작부터 안일하게 하는 바람에 시종일관 따라가다 경기가 끝났다. 오늘(9일)은 번즈가 먼저 나간다. 트랩 수비 자체를 선 적이 거의 없어서 선수들이 헷갈려 한 부분이 있다. 자세하게 수비 다듬는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술 감독의 말대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9-28까지 밀리며 시작한 소노였다.
김태술 감독은 “사실 포스트에서 거의 득점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켐바오나 이재도 방면에서 득점이 되지 않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찬스가 없었던 건 아니다.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공을 좀 더 소중하게 다뤄달라고 했다.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자신있게 해보자고 주문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전 삼성 김효범 감독은 “되게 축하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자기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 어른답게 인정하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발목 통증으로 직전 경기 결장했던 최성모에 대해서는 “엔트리에 바로 들어왔다”고 했다.
켐바오 수비가 중요한 삼성이다. 김효범 감독은 “스텝백 3점슛이 다 들어가더라. 공간 자체를 최대한 주지 않을 예정이다. 최현민, 최승욱, 저스틴 구탕까지 잘 막아내줄 거라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5
삼성 : 이정현 최현민 코번 윤성원 이원대
소노 : 이재도 임동섭 켐바오 번즈 최승욱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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