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 발목 부상 딛고 30일 복귀 예정
-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3-03-29 13:10:00
현지언론 ‘ESPN’은 29일(한국시간) “듀란트가 오는 30일 열리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2-20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복귀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빅딜로 피닉스 선즈 유니폼을 입은 후 건재를 과시했던 듀란트는 최근 황당한 부상을 당했다. 9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에 앞서 레이업슛으로 몸을 풀던 도중 왼발이 꺾이며 염좌 진단을 받은 것. 듀란트의 복귀까지는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마침내 3주가 지났다.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최근 듀란트에 대해 “붓기, 통증 모두 없어야 복귀할 수 있다. 듀란트는 최근 유산소 운동에 이어 슛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스 감독의 말대로 듀란트는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ESPN’은 “3주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듀란트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이적 후 첫 홈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피닉스 역시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듀란트의 훈련 영상을 게재, 기대감을 심어줬다.
듀란트는 피닉스 이적 후 3경기 평균 26.7점 3점슛 2.3개(성공률 53.8%) 7.3리바운드 3.7어시스트 1.3블록슛으로 활약했다. 피닉스는 듀란트 이탈 후 슬럼프를 겪은 것도 잠시,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피닉스는 정규리그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 3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승차가 5경기에 달해 도약은 쉽지 않지만, 1라운드에서 홈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 4위는 사수해야 한다. 듀란트가 돌아온다면 최근 물오른 피닉스의 공격력도 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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