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역대 최초 기록…하든-엠비드, 막을 수 없는 듀오가 되어간다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3-07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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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NBA 역대 최초 기록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7일(한국시간)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47-143으로 승리했다.

24번의 리드 체인지가 발생한 혈투였다. 접전을 승리로 이끈 것은 필라델피아의 명품 듀오 제임스 하든과 조엘 엠비드. 이 둘은 NBA 역대 최초 기록을 작성하며 이목을 끌었다.

엠비드는 42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자유투를 무려 19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다. 하든은 14점으로 공격에서 다소 조용했지만, 어시스트를 무려 20개를 배달했다. 리바운드를 9개 기록했다. 트리플더블에 리바운드 1개가 부족했다.

한 경기에서 하든이 2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하고, 엠비드가 4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올 시즌 두 번째다. 한 시즌 내, 한 경기에서 40+득점, 20+어시스트를 두 번 이상 합작한 최초의 듀오로 남게 되었다.

상대 인디애나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이날 40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폭주했다. 사실 이같은 화력전에서 보통의 팀을 밀렸을 것이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철저한 분업을 택했다. 하든은 철저히 볼배달에만 집중했고, 엠비드는 양질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이날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2연승을 달렸다. 시즌 42승 22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순위는 동부 3위를 유지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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