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 ‘별들의 향연’ 팀 야니스, 팀 르브론에 완승...MVP는 테이텀

해외농구 / 홍성한 기자 / 2023-02-20 12:56:55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별들의 향연에서 팀 야니스가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팀 르브론을 제압했다.

팀 야니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올스타게임 팀 르브론과의 경기에서 184-175로 승리했다.

제이슨 테이텀(5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역대 올스타 최다 득점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 MVP를 수상했고, 도노반 미첼(40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데미안 릴라드(2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뒤를 이었다.

반면, 팀 르브론은 제일런 브라운(35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조엘 엠비드(3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카이리 어빙(32점 7리바운드 1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스타게임 BEST 5
팀 야니스:야니스 아데토쿤보-자 모란트-도노반 미첼-제이슨 테이텀-라우리 마카넨

팀 르브론:르브론 제임스-조엘 엠비드-카이리 어빙-루카 돈치치-니콜라 요키치

1쿼터부터 화려한 플레이가 눈을 즐겁게 한가운데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팀 야니스에서는 테이텀이 13점을 몰아쳤다. 마카넨이 연속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벤치에서 나온 릴라드도 딥쓰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팀 르브론에서는 11점을 몰아친 어빙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임스는 딥쓰리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브라운과 엠비드도 득점을 보탰다. 1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46-46이었다.

팀 야니스는 2쿼터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파스칼 시아캄의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마카넨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팀 르브론이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연속 7점과 어빙, 엠비드의 득점으로 추격해오자, 쿼터 막판 미첼과 릴라드의 연이은 3점슛으로 달아나며 99-92로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팀 야니스가 폭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테이텀이 3점슛 7개 포함 27점을 몰아쳤고, 릴라드는 연이은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켰다. 3쿼터 막판에는 테이텀과 브라운의 보스턴 듀오 쇼다운 매치업이 펼쳐지며 팬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58-141이었다.

올스타게임의 하이라이트인 4쿼터가 시작됐다. 3쿼터 종료 시점 리드를 잡고 있던 팀 야니스(158점) 점수에 24점을 더해 182점으로 타깃 스코어가 설정됐다. 24점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등번호(24)다.

팀 야니스는 테이텀과 미첼의 3점슛으로 더욱 앞서갔다. 이어 마카넨의 덩크슛으로 팀 르브론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고, 181-175 상황에서 릴라드의 장거리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