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즌 첫 50패 팀 등장…”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3-07 1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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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시즌 첫 50패를 기록한 팀이 나타났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7일(한국시간)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04-110으로 패배했다.

48분 경기에서 단 1초도 앞서지 못한 와이어 투 와이어 패배였다. 이날 패배로 디트로이트는 시즌 50패(15승)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 첫 50패를 기록한 팀이 나타났다. 디트로이트는 현재 승률 23%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샌안토니오, 휴스턴, 샬럿 등과 함께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성적이 떨어진다.
리빌딩중인 선수단인만큼 개개인의 역량이 부족하다. 리빌딩의 축인 2021 드래프트 1순위 출신 케이드 커닝햄도 정강이뼈 피로골절로 인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포틀랜드 전에서도 어린 선수단의 한계가 명확히 느껴졌다. 경기 중반 19점차까지 뒤처졌던 포틀랜드는 RJ 햄튼의 4쿼터 8점 활약에 힘입어 추격전을 전개했다. 하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투 포제션 차이로 무릎 꿇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제이든 아이비(13점 13어시스트), 제임스 와이즈먼(12점 7리바운드), 마빈 베글리 3세(10점 8리바운드) 등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승리와는 연이 멀었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 경기에서 반복될 양상이다. 그렇게 디트로이트는 시즌 첫 50패를 기록한 팀이 되었다.

 

경기 후 드웨인 케이시 디트로이트 감독은 "우리의 투쟁심, 그리고 막판 경기력에 대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전하며 경기를 마쳤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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